12만 인플루언서 폭로 “남편, 여러 여자와 밤낮없이…”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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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캠핑에 빠진 남편을 둘러싼 의문의 행적을 추적한다. 시골집까지 마련한 뒤 여러 여성과 얽힌 정황이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예고됐다.27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탐정단을 찾아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사연을 의뢰한다.의뢰인에 따르면 남편은 40대에 권고사직을 겪은 뒤 큰 상실감에 빠졌고, 우울증 진단까지 받았다. 기분 전환을 위해 시작한 캠핑은 처음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집을 비우는 기간이 길어졌고 결국 한 달 가까이 귀가하지 않는 날까지 이어졌다.의심을 품은 의뢰인이 직접 남편이 머무는 시골 마을을 찾으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남편이 한 여성과 단둘이 텐트 안에 들어갔다가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나오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의뢰인은 외도를 직감했지만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촬영 일정이 이어져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탐정단의 조사 결과는 예상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캠핑을 하는 줄 알았던 남편은 시골에 별도의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었고, 의심받던 여성뿐 아니라 여러 마을 여성들이 수시로 그 집을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다.특히 돌싱 여성과 부녀회장, 육촌 형수,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까지 네 명이 유력한 인물로 떠오르며 의혹은 더욱 커진다. 의뢰인은 “남편이 혼자 귀농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한 적이 있다”며 다른 여성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털어놓는다.하지만 사건의 실체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다. 진실이 밝혀지자 데프콘은 “두 얼굴의 탈을 쓴 악마”라며 분노했고, 김풍은 “악귀네, 악귀”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일일 탐정으로 출연한 샘 해밍턴 역시 “인간쓰레기”라고 반응하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샘 해밍턴이 특별 출연해 입담을 더한다. 그는 첫째 아들 윌리엄이 아이스하키 선수로 한국과 호주, 캐나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근황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남성태 변호사의 아들과 윌리엄이 같은 아이스하키 팀에서 활동하며 가까운 친구 사이라는 뜻밖의 인연도 공개한다.이어 ‘캠핑 불륜’ 사연을 지켜보던 샘 해밍턴은 “그런 마음이 이해되느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이런 질문까지 받아야 하느냐. 도대체 뭐 하는 방송이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아내와 남 변호사 아내가 친해서 방송 내용을 다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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