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넘는 특검 조사 마친 '집사게이트' IMS 대표…"부실 투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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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조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소환에 출석한 IMS 모빌리티 조영탁 대표가 13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어제(2일) 오후 11시 30분쯤 조사를 마친 조 대표는, IMS 모빌리티 부실 투자 의혹을 묻는 MBN 취재진의 질문에 "자본 잠식은 없었고 정상적인 투자였다"고 밝혔습니다.IMS 모빌리티는 일명 '김건희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설립에 관여한 렌터카 업체로, 지난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등의 기업으로부터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특검팀은 투자 기업들이 김 씨와 김 여사의 친분을 생각해 일종의 보험성이나 대가성 자금을 제공한 건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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