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만원에 들어갔다”…신기루, SK 하이닉스로 70%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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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만원에 들어갔다”…신기루, SK 하이닉스로 70% 수익

업데이트 : 2026.06.17 14:32 닫기

신기루. 사진| 스타투데이 DB

신기루. 사진| 스타투데이 DB

개그우먼 신기루가 주식 투자에 처음 도전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기루는 평소보다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착용한 액세서리를 가리키며 “명품 목걸이를 어떻게든 보여주려고 안 어울리는데도 차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이경실은 “집어넣으라”며 “단추가 다 골드인데 너무 과하다”고 패션을 지적했고, 조혜련은 “팔찌도 명품이냐”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기루는 “이건 그냥 순금이다. 요즘 졸부처럼 하고 다닌다. SK하이닉스를 8만원에 산 사람처럼 하고 다닌다”고 이야기했다.

자연스럽게 주식 이야기가 이어졌고 신기루는 “어제 처음 주식을 시작했다. SK 하이닉스를 146만원에 샀다”며 투자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조혜련은 “나는 87만원에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신기루. 사진| 스타투데이 DB

신기루. 사진| 스타투데이 DB

평소 투자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는 신기루는 “저는 그런 걸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돈이 있으면 좋은 거 사 먹고 좋은 술 마시고 싶다”면서도 “깜짝 놀랐다. 146만원에 샀는데 오늘 아침 보니까 162만원이 됐더라. 돈을 빼지도 않을건데 (주식 차트를) 계속 보게 되더라. 돈을 이렇게 버는구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조혜련은 “저는 우량주만 산다. 한미 반도체, SK 하이닉스 등만 샀다”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아직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기업들이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신을 밝혔다. 신기루는 “코스피 1만 가야 할 것 같다”고 동조했다.

최근 주식시장은 반도체주와 AI 산업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기루가 146만원에 샀다고 밝힌 SK 하이닉스는 촬영일 이후에도 연일 상승을 거듭해 17일 오후 2시 기준 248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약 신기루가 아직 보유 중이라면 약 102만원이 넘는 평가차익이 발생한 것. 신기루의 평단가를 고려하면, 5월 초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불과 1달 반여 만에 수익률은 약 70%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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