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에 보통 체격, 종종거리는 걸음’…통영 살인 용의자 신체 특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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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175㎝에 보통 체격, 종종거리는 걸음’…통영 살인 용의자 신체 특징 확인 [연합뉴스] 미궁에 빠졌던 ‘통영주택 살인사건’ 용의자의 신체적 특징이 처음으로 확인됐다.3일 경남경찰청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정밀 분석 작업을 마무리한 결과 용의자를 키 175㎝가량의 보통 체격인 남성으로 특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주일 동안 사건 관련 제보가 116건 접수됐다고 부연했다.경찰은 지난달 27일 유족의 동의를 받아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최대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경찰은 제보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과 신빙성 판단을 거쳐서 용의자를 추적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 6월 10일 오전 6시 34분께 경남 통영시 도산면 한 주택에서 A씨(60대·여)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오전 0시 20분께 A씨의 주택에 침입했다가, 오전 2시 20분께 가방과 응급 신고 장비를 들고 빠져나간 사실을 포착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용의자가 모자와 복면에 장갑까지 착용하고 있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범행이 심야 시간대 이뤄지고 주택의 위치가 야산으로 이어지는 외진 지형이어서 용의자의 이동 경로 추적도 수월하지 않은 상황이다.경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용의자를 뒤쫓고 있다. 마을 CCTV 영상과 통신 기록 분석, 주변인 탐문 등 폭넓게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금품이 사라진 흔적이 없어 단순 강도 살인이 아닐 가능성도 제기된다. A씨의 보험 가입 명세를 살펴봐도 특이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용의자의 걸음걸이에 주목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작진은 “(용의자가) 종종거리는 것처럼 걷고, 오른쪽 다리 쪽으로 체중이 실려 있는 모습”이라며 “이는 범인의 오른발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꺾여 있어 나타나는 보행 습관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통영주택 살인사건 용의자의 신체적 특징을 키 175㎝의 보통 체격 남성으로 특정했으며, 최근 제보가 116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사건 당일 주택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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