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내한한 프렌치 오리지널 뮤지컬 '돈 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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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내한한 프랑스 뮤지컬 '돈 주앙'이 지난 4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전설적인 바람둥이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돈 주앙'은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선보이는 플라멩코 기반의 음악과 춤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돈 주앙이 국내 무대에 오르는 건 지난 2006년 초연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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