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와 동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1시 24분경 동해시 망상동 대진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뒤집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19세 여성 운전자를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2%로 조사됐다.
당시 운전자와 같은 나이의 여성 두 명이 각각 차량 조수석과 뒷좌석에 탑승한 상태였다. 이들 3명은 모두 대학생으로 알려졌다.조수석 탑승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자는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운전자는 부모의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hours ago
2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