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인플루언서' 이주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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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컬렉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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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패션브랜드 아브컬렉션의 이주희 대표가 돌연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44세.

26일 이주희 대표와 아브컬렉션 SNS 계정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올라왔다.

유족은 "어제 갑작스럽게 이주희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언제나 더 좋은 것을 나누고 많은 사람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아직도 이 소식이 믿기지 않고 깊은 슬픔 속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래는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안내드리고자 했으나 걱정과 안부를 전해주시는 분이 너무 많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아브의 대표이기 이전에 사람 이주희로서 늘 밝고 사랑이 많았던 그녀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함께 추모해 주시고 평안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SNS에는 며칠 전까지도 남편과 함께 찍은 영상이 올라와 갑작스러운 부고에 대한 충격이 컸다.

이주희 대표는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며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대표하는 1세대 인플루언서이자 여성 사업가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엔 투자의 귀재를 소개하는 유튜브 등에 60억원대 유엔빌리지에 사는 성공한 사업가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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