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 한춘근 별세…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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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02 18:09 수정2026.04.02 18:09

사진=SNS

사진=SNS

국내 1세대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원년 멤버 드러머 한춘근이 별세했다. 향년 71세.

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춘근은 전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상, 김도균 등 백두산 멤버들은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1955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유현상, 김도균과 백두산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초창기 미8군 무대에서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이후 드러머로 전향했다.

유족으로는 딸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동신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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