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문화재단(이사장 안동일)이 제68회 3·1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술상(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상, 기술·공학상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상금 1억원을 받는다.
후보 추천은 오는 9월 10일까지 받고, 수상자는 내년 1월 8일 발표된다. 시상식은 내년 3월 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67회 수상자로는 학술상 인문·사회과학 부문에 장경섭 서울대 석좌교수, 학술상 자연과학 부문에 이경진 KAIST 석좌교수, 예술상에 김성녀 동국대 석좌교수, 기술·공학상에 이상영 연세대 특훈교수가 선정됐다.
3·1문화상은 민간 재단이 창설한 최초의 학술문화상이다. 3·1 정신을 이어받아 1959년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창설했다. 현재는 대한유화(회장 이순규)의 지원을 받아 공익 포상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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