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조기연금 신청자 100만명 넘어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받을 수 있을 때 조금이라도 일찍 받는 게 낫지요.”
“자칫하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에서 떨어질까 봐 서둘러 신청했어요.”
소득이 끊긴 ‘은퇴 크레바스(소득 공백기)’의 골이 깊어지면서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국민연금을 앞당겨 받는 조기연금 수급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1999년 제도 도입 이후 26년 만이다.
법적 정년은 60세에 머물러 있는 반면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점점 늦춰지고 있어 일터에서 물러난 중·장년층이 생계 불안 속에 연금 감액이라는 불이익을 무릅쓰고 조기 수령을 선택하는 모양새다.
실제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조기연금 신청자의 상당수가 ‘생계비 마련’ 목적이었다.


![[영상] 2026 연금 개정, 연금소득 상위 1%를 위한 연금 세팅! 이것만은 꼭!](https://static.mk.co.kr/facebook_mknews.jpg)
![[로컬창업 페스타] “함께 목장 키우실 분?”…투자자 손 번쩍 든 로컬기업 IR](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1/04/news-p.v1.20261104.3ed7afe569e94b469f65809b5496322c_P2.jpg)


![급등과 급락 반복한 코스피…무엇이 흔들었나 [Visual]](https://pimg.mk.co.kr/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ac2b378aaaac4d2284c55cf2748037f8_R.png)
![[ET특징주]펩트론, 일라이릴리 기술평가 종료 소식에 하락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08/news-p.v1.20261008.b94f10395e00410b8d2a494b9b836893_P1.gif)
![[美특징주]캠벨·제너럴밀스 등 강세…기술주 이탈해 소비재주로](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나홍진 감독 ‘호프’ 5관왕…최우수작품상=‘세계의 주인’ (종합)[2026 부일영화상]](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10/07/134805542.1.jpg)
![[사설]대기업 20대 비중 18%… ‘항아리’ 조직으론 미래 어둡다](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10/05/134789901.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