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재산 20%만 상속.."아이들 것 뺏지마" [동상이몽2][별별TV]

1 hour ago 4
/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에게 돌아갈 상속 재산을 20%로 정해뒀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재산 상속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이날 여에스더는 재혼과 상속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혜걸 씨는 20% 정도 받으면 된다"고 답했다. 홍혜걸은 "내가 배우자인데 내가 다 가져야지.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고 반발했다.

여에스더는 "요즘은 죽는 사람의 뜻에 따라 재산을 배분하는 게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홍혜걸은 "내가 알기로는 최소 25%다. 당신이 어떤 유언을 남겨도 배우자가 갖는 몫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내가 그런 날을 대비해서 다 조치해 놓은 게 있다"며 "혜걸 씨는 대략 20%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혜걸이 "내가 지금 그런 걸로 눈 하나 깜짝할 줄 아느냐"고 하자 여에스더는 "제 퇴직연금은 다 드리겠다. 제발 아이들 것은 빼앗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20%라고 생각하라고 하는 것을 보니 유언장 같은 것을 작성해 놓은 것이냐"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유언장은 대충 벌써부터 준비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런데 재산 정리를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이 다른 여성과 결혼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가는 몫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