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하피냐-레반돕-야말 선발!’ 4819억 공격진, 상암벌 떴다!…‘린가드 선발’ 서울도 최정예 [MK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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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이 격돌한다. 두 팀 모두 풀전력을 내세운다.

바르셀로나와 서울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한국 경기를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다니 올모-라민 야말, 페드리-프렝키 더 용, 알레한드로 발데-이니고 마르티네스-로날드 아라우호-쥘 쿤데, 조안 가르시아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바르셀로나 SNS

사진=바르셀로나 SNS

사진=FC서울 SNS

사진=FC서울 SNS

서울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조영욱-린가드, 문선민-정승원-이승모-안데르손, 김진수-야잔-정태욱-박수일, 강현무가 나선다.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방한이다. 2004년과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바르셀로나는 최정예를 내세웠다. 지난 시즌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던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대신해 새로 합류한 가르시아가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공격의 핵심 ‘3R’ 레반도프스키-하피냐-야말이 정상 가동한다. 세 선수의 몸값은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3억 200만 유로(한화 약 4,819억 원)다.

서울 또한 전력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산프레체 히로미사로 이적을 확정한 김주성의 빈자리는 최근 합류한 정태욱이 대체한다. 정태욱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서울 데뷔전을 치른다.

[상암(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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