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넘는 폭염에 유럽 '신음'…프랑스에서 40명 익사

3 days ago 3
【 앵커멘트 】 유럽 곳곳에서 40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40명이 물놀이를 하다 익사했고, 주요 관광 명소도 단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프랑스 파리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지친 표정의 손님들은 저마다 선풍기를 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빅토리아 야쿠보프 / 영화 감독 - "아침에 커피도 못 마시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려고 왔는데 남은 게 하나도 없어요. 30분도 안 돼서 모든 게 사라졌어요."   파리 시내에 있는 생마르탱 운하입니다. 평소 수영이 금지된 곳인데, 40도 넘는 폭염에 일부 구간에 물놀이를 허용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