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MBN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시부모와의 합가를 가정한 질문에 “아기는 어떻게 갖죠?”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월 30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시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출연진은 영상을 보며 합가와 가족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근은 미혼인 고준희에게 “결혼 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잠시 생각한 뒤 “그런데 이렇게 같이 살면 아기를 어떻게 갖죠?”라고 되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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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왜 못 갖죠?”라고 반응했고, 전민기는 “방을 같이 쓰는 것도 아닌데 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봉원은 “여러 식구가 같이 살아도 아기가 생기더라”고 거들었다.
박미선은 “다 방법이 있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신지가 “오늘도 언니 방에 가면 되냐”고 농담을 던지자 “다 내 방으로 와라. 조용히”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부모 방문과 합가를 둘러싼 세대 차이도 화제로 떠올랐다. 정미녀가 “요즘은 시부모님께 아침상을 차려드리는 사람을 잘 못 본 것 같다”고 말하자 박미선은 “진짜? 요새 그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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