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도 폭염에도 트럼프 "긴 연설할 것"…폭죽 85만 발 준비했지만 흥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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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현지 시각 4일은 미국이 독립한 지 250년이 되는 날입니다. 미 정부는 폭죽을 85만 발 준비하고 10시간 이상 에어쇼를 펼치는 등 기념식을 사상 최대 규모로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42도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흥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관광객들로 북적여야 할 뉴욕 타임스 스퀘어가 텅 비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뙤약볕을 피해 도심 광장 분수에서 더위를 식힙니다. 최고 기온 40도를 웃도는 역대급 폭염이 미국 동부 지역을 덮쳤습니다.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워싱턴DC 상황도 마찬가지. 행사 당일 42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보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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