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만 섬나라'의 반란…카보베르데, 32강 확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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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서양에 위치한 인구 52만의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이변의 역사’를 썼습니다.카보베르데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우루과이와 2대2로 비겼습니다.카보베르데는 지난 16일 1차전 스페인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강팀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승점을 챙긴 겁니다.이날 기적의 서막을 연 선수는 미드필더 케빈 피나였습니다. 전반 21분 골대와 30m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강력한 프리킥을 시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카보베르데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이 탄생한 순간입니다.하지만 우루과이는 쉽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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