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1970년생, 김다예는 1993년생이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1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에서 19개월 된 딸을 데리고 딸이 태어난 병원에 갔다.
김다예를 만난 의사는 김다예에게 “재이(딸)의 동생이 될 친구들이 아직 잘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 냉동한 난자에 관한 얘기였다.김다예는 “둘째 계획을 완전히 접은 게 아니다. 4살 터울이 좋아 보여서 다음 하반기 또는 상반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다예는 딸 출산 후 생활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회복하는 데 정말 오래 걸렸다. 진짜 1년 정도 걸린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기침을 세게 하면 아직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말했다.김다예는 “시험관시술도 힘들었지만 출산이 훨씬 더 힘들었다. 직접 겪어보니까 ‘아이를 낳는 건 목숨 걸고 하는 일’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고 했다.이어 “시험관시술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계속 안 될까 봐 걱정하는 시간이 괴로웠다. 출산 후 육아는 또 다른 차원의 어려움이었다”고 말했다.
의사는 출산 후 건강 상태와 자궁 상태 등을 다시 점검한 뒤 둘째 준비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다예는 “남편은 영업 종료(정관수술) 해서 검사가 필요 없다”고 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쯤 본격적으로 둘째 계획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박수홍·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고, 2024년 아이를 낳았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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