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아는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나는 면도를 6년간 안 했다”는 멘트와 함께 면도기로 수염을 미는 영상을 올렸다. 풍성한 수염과 긴 장발 머리카락은 모모아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이를 정리한 것.
그는 면도를 하는 것에 대해 “정말 하기 싫다(I hate it)”고도 했다.
모모아는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을 언급하며 농담도 했다. 그는 “(면도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거야, 데니스!(드니의 애칭)”라고 했다.
당시 영화 출연을 위해 수염을 깎은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다시 면도를 한 것이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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