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동안 母 둔 예지원 "100세 사는 포인트?" 비결 大공개 [이토록 위대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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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3일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2025.07.03 /사진=김휘선 hwijpg@배우 예지원이 3일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2025.07.03 /사진=김휘선 hwijpg@
/사진=JTBC '이토록 위대한 몸'/사진=JTBC '이토록 위대한 몸'

탤런트 예지원(52)이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면역력과 노화의 관계, 그리고 알부민의 역할에 주목하며 자신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JTBC 건강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13회에서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관심을 끄는 저속 노화 트렌드와 면역력 관리법이 소개됐다.

예지원은 스쿠버다이빙으로 체력과 폐활량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설명했다. 이어 특급 동안을 자랑하는 어머니 우승희 여사가 90세에도 건강을 지키는 비결로 '면역력 관리'를 꼽아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화 속도를 늦추고 건강을 지키는 핵심으로 면역력을 강조하며, 알부민 수치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알부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 수액으로 개발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부족할 경우 부종, 활력 저하, 피부·모발 문제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알부민이 몸속 수분 균형을 맞춰 전신 건강을 돕고, 저속 노화와 100세 시대 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설명에 예지원은 "알부민이 우리 몸의 숨은 영웅이네요"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이해를 도왔다. 그는 "활력 있는 100세를 위해 알부민과 면역력을 꾸준히 챙기세요"라고 친근하게 조언했다.

예지원이 진행하는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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