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명 참석 예상”…테일러 스위프트, 내달 3일 뉴욕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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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명 참석 예상”…테일러 스위프트, 내달 3일 뉴욕서 결혼

업데이트 : 2026.06.25 09:07 닫기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 사진l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캡처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 사진l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6)와 미 프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6)의 결혼식이 내달 3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경기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명 행사 기획사 위닉 프로덕션은 내달 3일 열리는 한 행사를 위해 매디슨스퀘어가든 경기장 인근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신청서를 이달 초 뉴욕시에 제출했다.

위닉 프로덕션은 같은 달 3일 행사를 열 예정이라며 500~999명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장 외부에 텐트나 캐노피 등을 설치할 수 있게 해 달라며, 행사에 필요한 자재를 싣고 내릴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뉴욕시 관계자는 3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행사가 결혼 축하 행사라고 말했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인근 지하철역을 순찰하는 경찰관들은 내달 초 주말에 스위프트의 결혼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라는 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매디슨스퀘어가든 행사 계획이 사생활을 중시하는 스위프트의 위장술일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뉴욕시 관련 부서들은 7월 3일 스위프트의 대규모 행사가 열릴 것이란 전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해당 계획을 잘 아는 이들의 전언”이라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2023년 켈시와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밝혔고, 지난해 약혼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는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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