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아리랑’ 크레딧 제외…“홀로 빠진 것 납득 안 돼” 팬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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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아리랑’ 크레딧 제외…“홀로 빠진 것 납득 안 돼” 팬덤 발칵

입력 : 2026.03.26 10:09

BTS 진. 사진|스타투데이DB

BTS 진.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 크레딧에 멤버 진의 이름만 홀로 제외된 것이 알려지면서 팬덤 사이 논란이 일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RM은 새 앨범에 멤버들 각자의 색깔이 다 들어갔다면서도 “진 형도 사실 조금만 더 빨리 투어가 끝났으면 더 많이 같이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리랑’을 준비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모여 송캠프를 진행했다. 당시 진은 솔로 투어 일정으로 인해 뒤늦게 합류하게 됐고, 이 때문에 새 앨범 작곡·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진과 함께 작업한 시간이 적었던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형이 투어를 계속 돌아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설명했고, RM 역시 “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아쉬웠다”고 공감했다.

지민은 “(진) 덕분에, 팀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앨범이 나온 것”이라고 솔로 투어 일정을 소화한 진을 칭찬했고, 진은 “멋있는 곡 많이 나와서 좋다”고 반응했다.

BTS 진. 사진|위버스

BTS 진. 사진|위버스

그러나 해당 라이브 방송 이후 팬덤 사이에서는 일곱 멤버 중 진만 크레딧에서 빠진 것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해당 토크에서 진의 표정이 씁쓸해 보였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팬들은 “한 명만 곡 작업에서 제외된 것이 이해도 안 되고, 납득도 안 된다”, “송캠프 시기를 늦출 수 있었던 것 아니냐”,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인데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투어 일정상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 “사전 조율한 부분일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아리랑’을 발표하며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아리랑’에는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았으며, 타이틀곡 ‘스윔’(SWIM)을 포함해 총 14개 트랙이 수록됐다.

신보 발표 이튿날인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진행했으며, 해당 공연은 당일 하루 동안 전 세계 184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 공연에 이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17에서 ‘스포티파이 X BTS : 스윔사이드’ 행사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25, 26일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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