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에서 돌아온 삼성 이재현이 무서운 타격감을 과실하고 있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부터 사자군단의 타선에 불이 붙었다.

4번타자 르윈 디아즈가 상대 1루수 실책에 힘입어 출루했고 박승규의 중전 안타, 전병우의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의 찬스가 만들어진 상횡에서 이재현이 타석에 들어섰다.


이재현은 LG 선발 송승기의 4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직렬했다. 개인 4번째 만루홈런.

이어 타석에 선 강민호가 백투백으로 쌍둥이 군단의 기를 꺾었다.
송승기의 2구째 커브를 공략해 또 다시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8.3m의 솔로 홈런. 2군에 내려가서 재정비한 뒤 올시즌 처음으로 기록한 홈런이다.

강민호는 5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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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은 7회초에도 LG 투수 성동현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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