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선 뽑고, 관리실 방화…70대 남성 범행, 8명 부상

2 weeks ago 13
【 앵커멘트 】 경상북도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주민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아파트 행정 처리에 불만을 품은 주민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겁니다. 내부를 비추던 CCTV는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먼저 심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 옷이 벗겨진 한 남성이 아파트 주차장에 누워 있고, 경찰이 주변에서 상태를 살핍니다. 조금 전 폭발음과 함께 큰 불이 난 아파트 관리실에서 뛰쳐 나온 사람입니다. 다리를 다친 또 다른 주민은 이웃의 도움을 받으며 서둘러 대피합니다. 70대 남성이 아파트 관리실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관리실 직원과 입주민 등 8명 크게 다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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