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설립 20주년 기념 리더스 토크(LEADER‘S TALK)’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중문화예술은 어떻게 지속될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에는 김진각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서는 임희윤 문화평론가의 사회를 중심으로 조강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연구원, 민규동 영화감독, 김광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한 공로상과 감사패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공로상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수여됐다. 감사패는 신진 창작자 발굴에 힘을 보태온 정원영 뮤지션, 설도윤 에스앤코 예술총감독, 민규동 영화감독에게 전달됐다.CJ문화재단 관계자는 “20년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을 함께 하며 쌓아온 고민과 경험을 문화예술계 관계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의 가능성이 다양한 장르와 무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계와 함께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향후 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Dream to Stage)’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한편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2006년 설립됐다. 이후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를 키우는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를 지원하는 ‘스테이지업(STAGE UP)’ 등을 통해 젊은 창작자 발굴과 문화 생태계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그간 펼친 활동을 기반으로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 ‘스토리업: 컬처 토크’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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