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⑥ COMPANY]리브스메드, 세계에서 가장 유연한 '복강경 수술 로봇' 개발 “올해 흑자 전환 목표… 미국 등 해외 수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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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새로운 가능성을 연 진정한 게임 체인저라고 확신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병원의 로봇 수술 총괄 책임자인 아메드 가지 비뇨의학과·종양학과 교수가 리브스메드의 복강경 수술 로봇 ‘스타크’를 살펴본 뒤 한 말이다. 가지 교수는 “스타크는 기존 수술용 로봇보다 관절이 훨씬 유연해 모든 방향에서 정교하게 수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크가 어떤 로봇이기에 세계 최상위권 병원의 의사가 이렇게까지 극찬했을까. 리브스메드의 이정주 대표를 만나 스타크의 경쟁력에 관해 들었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

미국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수술 로봇 ‘다빈치’로 글로벌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한 사실상의 독점 기업이다. 국내 의료용 로봇 기업 리브스메드가 복강경 수술 로봇 ‘스타크’를 지난 5월 26일 공개하며 “다빈치보다 기능이 더 뛰어나다”고 자신했다. 복강경 수술은 배 절개를 최소화하고, 몸 안에 카메라를 단 도구를 넣어 환자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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