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대회 운영사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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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FIFA, 월드컵 대회 운영사 설립 추진 운영사 지분 20% 42억달러에 매각 예상트럼프 사위 친동생아 설립 투자사가 주도인판티노 회장 “매각 대금, 축구에 재투자”UEFA “축구는 누군가의 소유물 아냐” 반발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 축구 대회 운영을 따로 떼어내 자회사에 맡기고 이 회사의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29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상업·이벤트 운영을 총괄할 자회사인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를 설립할 계획이다. FFE는 FIFA가 과반 지분을 보유하지만, 민간 투자자들도 최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매각 대금은 최대 42억달러(약 6조원)로 예상된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11개 회원국 축구협회에 서한을 보내 오는 9월 19일까지 이 같은 계획에 찬성한다면 각 협회에 4000만달러(약 580억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인판티노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업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순이익은 세계 구석구석의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축구 발전을 위해 재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친동생인 조슈아 쿠슈너가 설립한 투자사 ‘트라이브 이터널’이 주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일각에서는 민간에 국제 축구 대회 운영권이 매각되며 월드컵 대회 규모가 더 커지거나, 개최 주기가 4년보다 더 단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UEFA(유럽축구연맹)은 성명을 내고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은 것”이라며 “축구는 누구의 소유도 아니며, FIFA가 팔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FIFA의 계획이 시행되려면 38명으로 구성된 FIFA 평의회의 승인과 211개 회원국 축구협회 가운데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 FIFA는 조만간 이 계획을 FIFA 평의회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국제 축구 대회의 운영을 자회사에 맡기고 일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할 방안을 추진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FIFA는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를 설립하고, 민간 투자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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