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알리글로 미국 처방 확대에 이익 개선 기대"

6 days ago 12

"GC녹십자, 알리글로 미국 처방 확대에 이익 개선 기대"

미국 시장에서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의 처방이 확대되면서 GC녹십자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일 리서치·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간한 ‘바이오의 시간도 온다’ 보고서에서 “핵심 수출 품목인 ‘IVIG-SN 10%’(미국 제품명 알리글로)의 미국 내 처방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향후 알리글로의 매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연결 이익 기여도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증권은 GC녹십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4392억원, 영업이익은 51.7% 늘어난 121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컨센서스(실적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수두 백신 배리셀라의 중동향 수출 물량이 공항 문제로 2분기로 이연됐음에도, 알리글로가 실적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1분기 알리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0% 증가한 31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