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해 아쉬운 부상을 딛고 초반 좋은 투구를 펼치고 있는 크리스 세일(37,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무실점 역투로 150승 고지에 올랐다.
애틀란타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선발투수로 나선 세일은 6이닝 동안 100개의 공(스트라이크 61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과 탈삼진 9개를 기록했다. 볼넷 허용은 2개.
세일은 단타 1개, 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1개만을 내주며 필라델피아 타선 봉쇄에 성공했다. 이 사이 애틀란타 타선은 애런 놀라를 무너뜨리며 6득점했다.
맷 올슨이 1회 3점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2회에는 일라이 화이트의 홈런과 블레이크 볼드윈이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에 애틀란타는 6-2로 승리하며,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시즌 20승 9패 승률 0.69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
또 승리를 거둔 세일은 시즌 6승(1패)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150승 고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16년, 399경기(318선발) 만이다.
세일은 지난 2024년 개인 통산 첫 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으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었다. 여기에 150승으로 최소한의 수치를 맞춘 느낌.
명예의 전당으로 가는 마지막 조각은 3000탈삼진. 세일은 이날까지 2617탈삼진으로 부상 없이 2028시즌까지 뛸 경우, 3000탈삼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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