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충청 체인지&챌린지]
그 결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는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기록했고 간호학과도 99%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며 실무 중심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 정원을 확대하고 시니어스포츠전공을 신설해 고령화 사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산업(ICT) 기술을 재활복지에 접목해 ‘스마트 재활복지’ 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산학협력단과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삶을 개선하는 생활 밀착형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특수교육 전 학과가 최우수(A) 등급을 받았고 최근 10년간 국·공립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60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수석 17명, 차석 18명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실태평가에서 7회 연속(19년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교육 환경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나사렛대는 75개 해외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교육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IEQAS)’에 7년 연속 선정됐고 20여 개국 550여 명의 유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사회 정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 출신 졸업생이 국내에서 창업하거나 대형 리조트에 취업하는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1954년 서울에서 출발해 1980년 천안으로 이전한 이후 현재 5000여 명이 재학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72년의 역사 위에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술과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학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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