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말레이·태국 등에 방영
한국 배급·방영 논의 진행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글로벌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락락: 센스 오브 러브(Rak Rak: Sense of Love)’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K-예능 포맷으로 아시아 OTT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락락: 센스 오브 러브’는 아시아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 뷰(Viu)를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 공개됐다. 국가마다 시청자 선호도와 콘텐츠 소비 방식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오감을 활용한 데이팅 포맷을 바탕으로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필리핀에서는 현지 버라이어티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며 폭넓은 시청자층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인했다.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시장 도달력과 시청자 관심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꾸준한 시청 관심이 이어지며 아시아 데이팅 리얼리티 포맷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오감을 통해 사랑을 탐색한다는 프로그램의 핵심 콘셉트가 특정 국가를 넘어 다양한 시장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락락: 센스 오브 러브’는 한국 제작사가 기획하고 제작한 글로벌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태국을 배경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온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외모와 대화, 개인 정보 등에 초점을 맞추는 기존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맛과 향, 소리, 촉감, 시각을 포함한 오감을 감정적 교감의 중심에 배치했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시장 공개를 바탕으로 ‘락락: 센스 오브 러브’의 한국 배급과 방영 기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확인된 긍정적인 반응은 프로그램을 국내 시청자에게 소개하기 위한 의미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즌2 개발과 포맷 확장에 관한 논의에도 힘을 더할 전망이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락락: 센스 오브 러브’는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OTT 시장을 목표로 설계한 글로벌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며 “현재 한국 배급과 방영 기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시즌2와 글로벌 포맷 확장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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