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국민은행 제공]KB국민은행이 개인사업자대출 금리 5% 초과분을 대출 원금 상환에 활용해 자영업자 채무 부담을 낮춘다.
이번 프로그램은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 목적으로 이달 중 시행한다. 사업자대출을 연장할 때 금리가 연 5%를 넘으면 초과분(최대 4%포인트)만큼 이자 금액을 원금 상환에 자동 투입하는 방식이다. 원금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연 5% 초과 원화 대출을 보유한 저신용 개인사업자다. 부동산 관련 업종과 대출 연체 고객은 제외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영업자 1만명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중·저신용자 대상 민간중금리대출 공급도 지속한다.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을 올해 1조5300억원 규모로 공급해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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