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KB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여한 청년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KB국민은행이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KB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올해 입학한 학생 132명에게 디지털 기기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개별 학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학습 보조기기도 함께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습 편의성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원 대상 학생과 학부모, 대학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취지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협력해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다. 올해까지 노트북을 지원받은 장애대학생은 총 2289명에 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애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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