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키아프 서울서 ‘별의 축적’ 선봬…고객과의 ‘신뢰’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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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2~6일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6’에 리드 파트너로 3년 연속 참여 중이다. 한국 미술의 성장과 저변 확대에 힘을 더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한 것이다. 30여 년간 물을 매개로 색의 번짐과 침착, 겹침을 탐구해 온 김택상 작가와 함께 준비한 특별전을 비롯해 신진 작가 전시 공간, 전문 도슨트 투어, 어린이 프로그램 등 여러 문화예술 콘텐츠를 마련했다.KB금융은 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 2026의 리드 파트너로 참여 중이다. 6일까지 대중과 미술을 잇는 다양한 메세나 활동(기업이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지원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6 키아프 서울에서 진행되는 KB금융과 김택상 작가 특별전 ‘별의 축적(A Gathering of Stars)’에서 선보인 김택상 작가의 대형회화 신작. KB금융그룹 제공 ● 김택상 작가 ‘시간의 축적’, KB금융 ‘신뢰’ 연결해 ‘축적의 가치’ 조명먼저 KB특별관에서 KB금융은 빛과 색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김택상 작가와 함께 특별전 ‘별의 축적(A Gathering of Stars)’을 선보이고 있다. 김 작가는 물과 안료, 빛과 바람, 시간의 흐름을 작품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독자적인 작업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자연과의 조화, 기다림이라는 한국적 미의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한국 추상미술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별의 축적은 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작품에 대해 “밤하늘의 별빛이 긴 시간을 지나 우리에게 도달하듯 김 작가의 작품 역시 물과 빛, 바람, 기다림이 켜켜이 쌓여 하나의 화면으로 완성된다”며 “수많은 순간과 과정이 모여 작품의 깊이를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작품은 어두운 공간에서 하나의 빛처럼 드러나도록 연출됐다. 시간성과 깊이가 입체적으로 전달되도록 소리와 향이 더해졌다. 관람객은 작품 안에 머물며 시간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KB금융의 설명이다.전시는 김 작가가 탐구해 온 ‘시간의 축적’과 KB금융이 고객과 쌓은 ‘신뢰’가 연결돼 예술과 금융의 ‘축적의 가치’로 나아간다고 KB금융은 설명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김 작가가 오랜 기다림과 수십, 수백 차례 반복된 과정의 축적을 통해 작품의 깊이를 더해가듯 KB금융도 매 순간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쌓으며 고객과의 신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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