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포츠 소통의 장으로…사격단 이어 하키단도 위즈파크 찾아 승리 기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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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하키단이 8일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아 KT 위즈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KT 하키단이 8일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아 KT 위즈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수원=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KT 하키단이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았다.

KT 하키단이 8일 위즈파크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찾아 KT 위즈를 응원했다.

김성은 감독, 최은영 코치를 필두로 하키단 22명이 방문해 힘을 실었다.

KT 하키단이 위즈파크를 찾은 건 2023년 한국시리즈 3차전, 2024년 4월 12일 SSG 랜더스전 이후 2년여 만이자 3번째다.

주장 김유진은 “오랜만에 야구장에 왔는데, 우리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스트레스도 풀고,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도 주고 싶다. 늘 하키장 안에서만 단합을 해왔는데, 이렇게 야구장에 와서 응원으로 단합력을 키울 수 있어서 즐겁다. 우리 하키단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T 하키단이 8일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아 KT 위즈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KT 하키단이 8일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아 KT 위즈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1984년 창단한 KT 하키단은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하며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9월 열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도 많은 소속 선수가 차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스포츠는 야구, 농구, e스포츠뿐 아니라 하키, 사격 등 아마추어 종목에도 지속적 투자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위즈파크는 KT 산하 구단간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SSG전에는 KT 사격단이 위즈파크를 찾아 기운을 전달한 바 있다.

수원|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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