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듈러 주택 신제품 2종 출시…공사기간 50% 단축

3 hours ago 2

LG전자가 29일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고객 맞춤형 주거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약 22평·24평 단층형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사용 면적을 넓히고 평당 가격을 낮췄다. 사진은 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전시하는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모습으로, 내부에는 AI 가전과 IoT 기기,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집약한 풀옵션 사양이 적용돼 방문객들은 차별화된 AI 홈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29일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고객 맞춤형 주거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약 22평·24평 단층형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사용 면적을 넓히고 평당 가격을 낮췄다. 사진은 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전시하는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모습으로, 내부에는 AI 가전과 IoT 기기,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집약한 풀옵션 사양이 적용돼 방문객들은 차별화된 AI 홈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의 20평대 단층형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모듈러 주택은 구조체와 창호, 배선 등 주요 자재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 가져와 조립하는 형태의 주택이다.

28일 LG전자는 LG 스마트코티지 ‘모노 코어 72(72.9㎡·약 22평)’와 ‘모노 코어 82(82.1㎡·약 24평)’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스마트코티지는 크게 단층형 ‘모노’와 2층형 ‘듀오’로 구분된다. 기존에는 8평형, 14평형, 16평형의 모노와 듀오 6종만 있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8개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LG전자는 “신제품이 LG 스마트코티지의 첫 20평대 제품으로 주거 목적 외에도 기업 연수원이나 레저, 숙박 시설 등 용도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주택을 짓는 것과 비교해 공사 기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고객은 가구와 가전, 사물인터넷(IoT) 기기, 평면 배치, 외장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현관의 방향이나 지붕의 형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인공지능(AI) 홈 허브 ‘씽큐 온’과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위치, 시스템에어컨, 콘덴싱보일러 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사용자는 말로 AI와 대화하며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LG 스마트코티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접속하면 설치 부지 선정부터 평수, 가구, 인테리어, 소재까지 직접 조율할 수 있고 예상 비용도 확인할 수 있다. 모노 코어 72와 82 모델의 가격은 각각 1억9950만 원, 2억23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선택 옵션에 따라 달라진다. LG전자는 29일부터 두 달 동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모노 코어 72를 전시할 계획이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