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일렉트릭,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최대 수혜…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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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20 오전 8:35:23

    수정 2026-03-20 오전 8:35:23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LS ELECTRIC(010120) 에 대해 국내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56% 올린 105만원으로 제시했다.

LS 일렉트릭 관련 이미지. (사진=NH투자증권)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북미 데이터센터 투자와 리쇼어링, 미국 내 설비 확장 등 기존 성장 동력이 순항하는 가운데 국내 투자 확대까지 더해지는 국면”이라며 “중장기 이익 성장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국전력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추가적인 실적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향후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기기 및 인프라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투자 확대 속도를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2030년까지 반도체 산업에서 약 15기가와트(GW), 데이터센터에서 약 5GW 규모의 신규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국내 대기업향 배전 설비 납품 경쟁력이 독보적인 가운데, 국내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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