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가 24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태양광 설치 장소가 우주로 넓어짐에 따라 OCI홀딩스가 생산하는 폴리실리콘 수요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10.25%) 오른 3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15%대까지 뛰기도 했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OCI홀딩스는 단순 태양광 소재 중심 업체에서 태양광 소재 및 에너지 기업으로 재평가(리레이팅)될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는 2028년까지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100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연구원은 "수요 강세를 바탕으로 OCI홀딩스는 이번 실적 발표회에서 향후 예상되는 폴리실리콘 장기계약에 기반해 기존 계획 대비 증설 규모를 50% 이상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며 "2028년 완공 시 현재 대비 생산능력은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이번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폴리실리콘 증설 계획은 스페이스X와의 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힌트였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스페이스X의 사업은 국가 산업이기에 중국산 폴리실리콘 사용이 불가하고,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중에서 OCI홀딩스의 생산단가가 가장 낮고 증설 여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OCI홀딩스와의 파트너십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 weeks ago
10



![[MK시그널] 엘빗 시스템즈 매도신호 포착, 수익률 65.5% 달성](https://pimg.mk.co.kr/news/cms/202605/11/news-p.v1.20260511.39bfad389b654787a9979a5580dacf19_R.png)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