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13시 근무·점심시간 연계
전사차원 ‘스마트 응원 프로그램’ 개최
OK금융그룹은 12일 월드컵 A조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경기를 즐기며 단합하는 전사 차원의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14분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 결승골로 체코를 2-1로 꺾고 16년 만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승리를 일궈냈다.
사무실 곳곳에서 임직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며 응원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평일에 진행됨에 따라, OK금융은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도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관람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역전 결승골 순간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는 등 격의 없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OK금융의 이번 응원전은 특정 장소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형태에서 벗어나 부서별, 개인별 삼삼오오 모여 응원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가 치러진 12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임직원들이 이동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각 부서 사무실’을 응원 공간으로 전격 활용한 것이다.
OK금융은 임직원 1인당 1만5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각 부서가 도시락, 간식 등을 자율 구성해 부서 회식비로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식사 자리에서 대표팀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에 하나가 되어 환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OK금융 관계자는 “평일 오전 경기임에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표팀을 응원하고 짜릿한 역전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없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승리로 한국 대표팀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으며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공과의 2·3차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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