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허훈이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3년 만에 한국 농구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사진제공|KBL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최우수선수(MVP) 부산 KCC의 허훈(31·180㎝)이 3년 만에 한국 농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농구협회는 14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윈도우3)을 대비해 16인의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를 선발했다. 훈련대상자는 다음달 1일 소집하며 경기는 7월 3일(대만), 6일(일본) 고양소노아레나서 열린다.
니콜라스 마줄스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46)은 해외파 이현중(26·202㎝·나가사키 벨카)과 여준석(24·203㎝·시애틀대학교)은 물론 2025~2026시즌 KCC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끈 핵심 멤버들을 대거 소집했다.
눈에 띄는 건 허훈이다. 허훈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2023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허훈은 2025~2026 정규리그서 맹활약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정규리그 4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29분17초를 뛰며 13.1점·2.9리바운드·6.9어시스트·1.2스틸을 기록했다.
농구대표팀에는 이번 아시아예선 결과가 중요하다. 대표팀은 지난해 11,12월 열린 중국과 2연전을 모두 잡아냈지만, 올해 2,3월 열린 대만과 일본전서 2연패에 빠졌다. 7월 열릴 경기가 라운드2 진출 여부를 가를 중요한 승부가 될 수 전망이다.
훈련대상자 16인은 다음달 1일 소집된 뒤 약 한 달간 강화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각 경기가 열리기 하루 전 진행되는 테크니컬 미팅을 통해 대만전과 일본전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12명이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 농구대표팀 16인 훈련 대상자
가드-이정현(27·187㎝·고양 소노), 문유현(22·181㎝), 변준형(30·188㎝·이상 안양 정관장), 허훈, 유기상(25·188㎝·창원 LG), 이우석(27·196㎝·상무)
포워드-에디 다니엘(19·191㎝), 안영준(31·196㎝·이상 서울 SK), 여준석, 송교창(30·199㎝), 최준용(32·200㎝·이상 부산 KCC), 이원석(26·206㎝·서울 삼성), 이승현(34·197㎝·울산 현대모비스)
센터-이두원(26·204㎝·KT), 장재석(35·203㎝·KCC)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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