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라이브] 30여분이면 충분했다! ‘레드 & 화이트맨’ 이강인이 둥실 떠오른 상암벌, 뜨거운 환희와 따스한 갈채가 가득…“계속 발전한다”는 약속 꼭 지켜줘

2 days ago 13

AT 마드리드 이강인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서 후반 교체투입 직후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상암 |뉴시스AT 마드리드 이강인(오른쪽)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 후반 교체 투입에 앞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시를 받고 있다. 상암 |뉴시스`AT 마드리드 이강인(왼쪽)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 후반전 도중 결정적 왼발 슛이 골대를 벗어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뉴시스AT 마드리드 이강인(왼쪽)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 도중 맨시티 GK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대화하고 있다. 둘은 PSG서 한솥밥을 먹은 옛 동료다. 상암|뉴시스AT 마드리드 이강인(가운데)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서 전반전 팀 선제골이 터지자 스태프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뉴시스AT 마드리드 이강인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 앞서 팬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상암|뉴시스이강인(가운데)을 비롯한 AT 마드리드 선수들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을 앞두고 몸을 푼 뒤 그라운드를 나가며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상암|뉴시스[상암=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후반 18분, 붉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전통의 유니폼에 등번호 7을 새긴 한국축구 에이스가 터치라인에 서자 상암벌이 엄청난 함성으로 가득찼다. 모두 기다린 순간이자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된 순간이었다.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스페인)의 ‘골든보이’ 이강인(25)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통해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로드리고 멘도사 대신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최전방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추가 시간 포함 30여분을 소화했다. AT 마드리드는 전반 43분 오른쪽 풀백 호르헤 도밍게스의 골로 앞섰으나 맨시티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에게 후반 12분과 14분 연속 실점했다. 후반 45분에는 라얀 아이트-누리에 추가골을 내줘 1-3으로 졌다. 결과는 아쉬워지만 “매순간 발전하고 성장하겠다”고 약속한 이강인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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