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삼성 EHS 히트펌프 보일러, 차세대 주거용 난방 솔루션의 기준

1 week ago 11

고효율 열교환 기술부터 혹한기 안정적인 난방 성능, 맞춤형 설치 엔지니어링까지 최근 보일러 시장에서 외부 공기열을 활용하는 ‘히트펌프’가 주목받고 있다. 히트펌프는 연료를 태워 열을 만드는 대신 외부 공기열을 흡수·압축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한다.정부에서도 화석연료 중심의 난방 시스템을 고효율 전기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올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혹한기 난방 성능을 두루 갖춘 차세대 난방 솔루션,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선보였다. 외부 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도 최대 70도의 고온수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하 25도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한다.제품 자체의 성능뿐 아니라 주택별 환경에 맞춘 시공과 설치 이후의 체계적인 관리까지, 삼성 EHS 히트펌프 보일러만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살펴보자.대용량 열교환기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히트펌프 기술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 등 화석연료 기반 난방은 연료 가격과 수급 상황에 따라 난방비부터 사용 편의성까지 영향을 받기 쉽고, 잔량을 수시로 확인하고 보충하는 번거로움도 따른다.삼성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연료를 직접 태우는 대신 외부 공기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한다. 연료를 저장하거나 보충할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난방비 부담까지 덜어준다.삼성전자는 대용량 열교환기로 공기열 흡수 성능과 효율을 끌어올렸다. 삼성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바닥 난방에 주로 쓰이는 35도 난방수 공급 조건에서 계절성능계수(SCOP) 최대 4.90을 달성했다.사용한 전기에너지의 약 5배에 달하는 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R32 냉매를 적용해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의 제품 기준을 충족했다. 지원 요건에 해당하는 가구는 보급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받아 초기 설치비 부담을 낮출 수 있고, 태양광 설비로 직접 생산한 전력을 히트펌프 운전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하 15도 한파에도 안정적인 최대 70도 고온수 공급히트펌프의 경쟁력은 낮은 기온에도 난방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 외부 공기열을 활용하는 특성상 기온이 떨어질수록 확보할 수 있는 열에너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삼성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저온에서도 충분한 열을 확보하기 위해 ‘플래시 인젝션’ 기술을 적용했다. 액체와 기체 상태의 냉매를 압축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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