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와 눈물의 투샷…“억측 그만” [S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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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SNS 캡처

최준희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함께한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한복 차림의 외할머니와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친오빠 최환희의 듬직한 모습도 함께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최준희와 외할머니는 갈등설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일부 온라인상에서는 외할머니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이에 최준희는 “어제 외할머니 당연히 왔었죠. 기분 좋은 날 정신없는데 억측 그만”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최준희 SNS 캡처

최준희 SNS 캡처

최준희는 결혼식 식중 영상 일부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외할머니의 모습과 함께 “부모님과 사는 동안 우리는 뭐가 그렇게 서운했을까. 어른이 되고 나니 우리의 유년기는 그들이 치열하게 만들어낸 요새였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라는 자막이 담겨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영상에는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결혼식 모습도 등장해 하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준희는 1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혼주는 친오빠 최환희가 맡았고,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진행했다. 결혼식에는 홍진경, 엄정화, 이영자, 이소라, 정선희 등 고 최진실의 생전 절친들도 참석해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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