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댄서 4명과 19금 퍼포먼스…비비 워터밤 ‘선정성’ 논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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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댄서 4명과 19금 퍼포먼스…비비 워터밤 ‘선정성’ 논란 [종합] 업데이트 : 2026.07.27 08:39 닫기 비비.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비비가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서 선보인 비키니 퍼포먼스를 둘러싸고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비비가 출연했다. 공연 직후 워터밤 공식 SNS를 통해 현장 영상이 공개되면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의 퍼포먼스 수위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영상에는 비비가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점프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논란이 된 것은 공연 도중 연출된 퍼포먼스 때문이었다. 비비는 무릎을 꿇은 채 물에 젖은 의상의 지퍼를 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점프수트 안에는 그가 착용한 비키니 상의가 드러났다. 이후 상의를 탈의한 남성 댄서들에게 둘러싸여 무릎을 꿇은 상태로 마이크를 전달받는 연출로 이어지면서 현장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영상이 공개된 후 대중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렸다. 일각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니 문제 될 것 없다”, “멋지더라”, “워터밤이니 허용되는 무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과도한 선정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비키니는 행사 취지와 부합하지만, 퍼포먼스가 불편하다”, “SNS를 통해 공개되면 미성년자도 볼 수 있는데 과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비. 사진| SNS 비비가 워터밤 무대로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22년 워터밤 공연에서도 상의를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비키니 끈이 풀리면서 신체 일부가 노출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당시 비비는 재빨리 의상을 정리하고 공연을 이어가며 프로답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워터밤은 여름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제시, 효린, 현아, 선미, 청하, 전소미, 비비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가 매년 화제를 모았지만, 그만큼 무대 수위를 둘러싼 선정성 논란도 반복됐다.물놀이를 콘셉트로 한 행사 특성상 비키니 등 노출이 있는 의상과 퍼포먼스가 자연스럽게 등장하지만, 공연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미성년자 노출과 무단 촬영, 성희롱성 2차 가공 등을 우려하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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