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바짝 뒤쫓는 딥시크 … 中 최대 데이터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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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산업 美 AI 바짝 뒤쫓는 딥시크 … 中 최대 데이터센터 짓는다 입력 : 2026.07.31 18:01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네이멍구에 1GW급 규모이르면 내년말 가동 방침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네이멍구에 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블룸버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딥시크는 중국 베이징에서 북서쪽으로 350㎞ 떨어진 네이멍구 우란차부에 1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이 일대에서 데이터센터를 임차해 사용했지만 AI 수요 급증으로 자체 건설을 결정한 것이다. 우란차부는 중국 내에서도 데이터센터를 짓기 가장 좋은 입지 중 하나로 꼽힌다. 연평균 기온이 섭씨 4도 안팎이어서 발열이 큰 AI 서버의 냉각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1GW는 중국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다만, 미국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최대 5GW급 데이터센터와 비교하면 작다. 딥시크는 이르면 내년 말부터 가동에 나설 방침이며 일부는 다른 기업들에 임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이번 데이터센터 건설은 미·중 AI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AI 전산 자원 면에서 뒤처지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 중 하나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데이터센터에 어떠한 AI 칩이 사용되느냐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I 칩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가장 앞서고 있지만 화웨이가 그 뒤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딥시크가 수출 통제 대상인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칩 '블랙웰'을 활용해 차세대 모델을 훈련하고 있다고 의심해왔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지난 2월 로이터통신에 "블랙웰이 네이멍구에 위치한 딥시크 데이터센터에 집적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NVIDIA Corporation NASDAQ 미국 고위 당국자가 중국 딥시크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수출 통제 대상 칩이 집적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화웨이의 추격과 미국의 규제가 맞물린 구도입니다. 업계에서는 향후 실제 투입되는 반도체 종류와 수출 통제 준수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합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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