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거장 지휘자 틸슨 토머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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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4 17:29 수정2026.04.24 17:29 지면A21

美 거장 지휘자 틸슨 토머스 별세

25년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마이클 틸슨 토머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토머스는 194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1988년부터 7년간 런던 심포니의 수석지휘자를 맡은 뒤 1995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됐다. 25년에 걸친 감독 임기 동안 그는 여성·흑인 작곡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미국 현대음악 작품을 적극적으로 무대에 올렸다. 지휘자로서 받은 그래미상만 12개, 여러 악단과 남긴 앨범은 120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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