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산업 허브’ 중고차로 미래 설계…케이카, 3년 연속 청소년 직업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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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실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울대안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주관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중고차 유통, 경매, 및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카 정인국 사장은 진로 교육을 통한 올바른 직업의식 함양과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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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카]

[사진제공=케이카]

청소년들이 신차, 경매, 금융,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자동차 산업에서 허브 역할을 하는 중고차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안교육협의회∙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케이카 지회∙사단법인 희망씨와 공동 주관으로 ‘청소년 일터체험 프로그램’을 서울 소재 대안학교 재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케이카는 다양한 직업 체험의 견학·훈련·진로상담의 기회가 필요한 대안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케이카의 주요 비즈니스인 중고차 유통과 경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 오산시 소재 케이카 오산동탄직영점과 오산경매장에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중고차 매입∙진단∙판매 등 중고차 유통 전 과정은 물론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중고차 경매 입찰 상황을 관람하는 등 케이카 중고차 비즈니스의 주요 업무 과정을 체험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 구성원들은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자 하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관을 청소년들에게도 전달해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자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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