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턱에 선 카페거리… 제철의 맛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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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감-흑임자 등 익숙한 맛 살려 음료-케이크 등 시즌 신메뉴 출시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밤부터 감, 고구마, 흑임자까지 이맘때 떠오르는 제철 식재료도 다양하죠. 이런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들도 관련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이주의 픽’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음료와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투썸플레이스 ‘촉촉한 밤 생크림 케이크’.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입추가 지나자마자 밤과 고구마를 활용한 가을 디저트를 내놨습니다. 메뉴는 ‘촉촉한 밤 생크림 케이크’와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2종인데요. 이 중 밤 생크림 케이크는 밤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스프레드로 맛을 내고, 밤 원물까지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달에는 추석을 겨냥해 흑임자와 율무, 쑥 등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투썸 K라떼’ 3종도 추가로 선보이며 가을 음료 제품군을 한층 넓혔습니다. 할리스 ‘호감 스무디’와 ‘모과배차’. 할리스는 감과 흑임자, 모과 등 익숙한 식재료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였습니다. 대표 메뉴는 ‘호감 스무디’인데요. 홍시와 곶감을 함께 갈아 감 맛을 살리고, 토핑으로는 찹쌀떡을 올려 식감의 변화를 줬습니다. 흑임자를 활용한 메뉴로는 ‘흑임자 라이스 할리치노’ ‘흑임자 버터크림 라떼’ ‘흑임자 초코 롤케이크’ 등 3종을 출시했는데요. 흑임자 라이스 할리치노는 사내 레시피 대회인 ‘제2회 할리스 레시피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파스쿠찌 흑임자 음료 3종과 디저트 1종. 파스쿠찌도 흑임자를 앞세운 가을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음료 3종과 디저트 3종 등 총 6종입니다. 대표 메뉴인 ‘흑임자 크런치 그라니따’는 흑임자 젤라토에 바삭하게 튀긴 흑미를 토핑으로 올렸고, ‘흑임자 젤라또 카페라떼’는 흑임자 젤라토에 에스프레소와 바닐라빈을 더한 제품입니다. 디저트로는 인절미맛 크림과 떡을 활용한 ‘카사타 흑임자’, 통단팥과 떡을 곁들인 ‘흑임자 젤라또 허니브레드’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들이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디저트와 음료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와 익숙한 전통의 맛을 활용한 가을 시즌 메뉴들로 올가을이 맛있어질 듯합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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