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5,000쌍 합동결혼식…"저출산 극복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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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세계 각국 신도 5천 쌍의 합동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효정 천주축복결혼식'에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의 주례로 한국과 일본, 미국, 영국은 물론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90개국 남녀 5천 쌍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가정연합은 1961년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주례로 36쌍의 국내 결혼식을 한 것을 시작으로 합동 결혼식을 열고 있습니다. 가정연합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최저인 우리나라에서 가정연합의 결혼운동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송찬영·박미성- "평생을 이날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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