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3월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3일 기상청이 발표한 '3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기온은 7.4도로 평년(6.1도)보다 높아 1973년 전국 기상 관측 이후 9번째로 따뜻한 3월로 기록됐다. 지난달 중순부터 북대서양 대기의 영향력이 강해져 한반도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서다. 지난달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동안 뜨거운 햇볕을 받아 이상고온이 발생하기도 했다.
뜨거운 날씨와 맞물려 벚꽃을 비롯한 봄꽃도 평년보다 일찍 개화하는 추세다. 올해 서울 벚꽃 개화일은 지난달 29일로 평년보다 15일 빨랐다. 매화, 개나리, 진달래도 각각 평년보다 15일, 4일, 5일 빨랐다. 특히 벚꽃은 제주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평년보다 일찍 개화하며 벚꽃 나들이객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난달 초순과 하순 두 차례 많은 비가 내리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지만 여전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은 커졌다.
[김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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