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진드기를 15분 만에 확인하는 첫 가정용 라임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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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매년 3,100만 명 이상이 진드기에 물리는 가운데, LymeAlert는 진드기 속 라임병 원인균을 약 15분 만에 확인해 초기 치료 판단을 돕는 첫 가정용 선별 도구임 진드기를 분쇄한 뒤 면역크로마토그래피 시험지로 Borrelia burgdorferi를 검출하며, 결과 판독과 원격진료 연결을 지원하는 앱도 제공함 기존 혈액 검사는 물린 뒤 30일 이내 초기 환자의 64~78%를 놓칠 수 있고, 우편 검사는 CDC가 권고하는 72시간 예방치료 시한을 넘길 수 있음 약 50달러에 8월 출시를 목표로 하지만, 진드기의 병원균 보유 여부만 확인할 뿐 사람의 감염 여부는 판정하지 못하며 실제 라임병으로 이어지는 물림은 1~5%임 CDC는 위양성·위음성과 결과 오해 가능성 때문에 진드기 검사를 권고하지 않으므로, 검사 결과는 단독 진단이 아니라 의사의 판단을 돕는 정보와 지역 감시 데이터로 활용해야 함 빠른 판별이 필요한 이유 미국에서는 매년 3,100만 명 이상, 거의 10명 중 1명이 진드기에 물림 진드기는 사람과 동물의 피를 먹으며 36~48시간 만에 라임병, 아나플라스마증, 바베시아증, 로키산 홍반열, 알파갈 증후군 등 수십 가지 질병을 옮길 수 있음 이번 봄 CDC가 집계한 진드기 매개 질환 관련 응급실 방문이 급증했으며, 가장 흔한 진단은 라임병이었음 미국에서는 매년 약 47만6,000명이 라임병 치료를 받으며, 매개체인 검은다리진드기가 많은 북동부·중부 대서양 연안·중서부 북부에 환자가 집중됨 보스턴의 소아 진료 현장에서는 외상 없이 관절이 크게 붓는 아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음 이는 치료하지 않은 진드기 물림 후 1개월에서 수개월 사이 나타날 수 있는 라임 관절염의 징후임 치료 시한과 초기 진단의 공백 라임병은 초기 급성 단계에서 가장 치료하기 쉬워 진드기를 신속히 식별하는 것이 중요함 흔한 증상은 물린 자리에 생기는 과녁 모양 발진이며 발열, 오한, 두통, 피로, 근육통·관절통, 림프절 부종, 목 경직이 동반될 수 있음 일반적인 치료는 10~14일간 항생제를 복용하는 방식임 CDC는 라임병 신고가 많은 지역에서 진드기가 36시간 붙어 있었다면, 물린 뒤 72시간 안에 독시사이클린 200mg을 한 차례 투여하는 예방치료도 권고함 적절한 항생제 치료 후에도 일부 환자는 수개월 동안 피로, 근골격계 통증, 인지 문제를 겪는 치료 후 라임병 증후군을 경험함 과거에는 ‘만성 라임병’으로 불렸음 CDC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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